▲  해남군의회 의원들의 흑석산 민원 현지 확인 장면  © 해남방송

해남군의회(의장 박희재)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모두가 잘사는 해남을 위해 주민고충민원상담실을 운영 중에 있다.

김태열(보성군 조성면 조성로 115번지/ 조성 동로산악회)씨는 지난 2월중 산악회원 일원과 함께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 일원을 등반 중 로프를 이용하여 암반을 오르는 공간이 6개소 등이 있어 안전 사고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등반 중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제거 할 수 있는 민원을 3월 초 해남군의회 의장 앞으로 로프줄을 철거하고 철 사다리로 교체 해 주라는 민원을 발송했다.

접수 받은 민원을 신속히 의원간담회 등을 개최 공론화 한 후 현지를 지난 3월말 박희재 의장을 비롯 5명의 의원이 현지를 확인 점검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민원인이 제기한 구간이 추락 등의 안전사고 등이 예상 됨으로 집행부에 안전사고(예 로프 사다리 등)와 이정표 표기의 정비 및 보수(흑석산 일원 전경과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 활용) 등을 협조요청 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확인을 하는 등 선진 의회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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