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땅끝 해남에서 구례에 이르는 오백리 역사숲길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지난 17일 "남도의 오랜 역사와 문화자원, 농어촌 체험을 한데 묶은 '남도 오백리 역사숲길' 조성 사업을 오는 2016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백리 숲길은 전남 해남∼강진∼영암∼화순∼곡성∼구례군에 이르는 294㎞ 구간으로, 안내센터 건축비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8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백리 숲길은 백두대간과 지리산 둘레길과의 연계해 개발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지난 2010년 12월 세운 '남도 명품 숲길 및 건강산책로 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원과 도비 2억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 용역에서는 숲길조성 방안과 역사적 자료 복원을 비롯해 스토리텔링,쉼터,해설판 설치 등이 집중 연구하기로 했다.
또 전남의 비교 우위 관광자원인 농어촌 마을문화와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주민 소득증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도는 이와함께 이같은 사업추진계획을 해당 시·군에 시달하고 오는 21일 간담회도 갖기도 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4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5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6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7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8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