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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승리하면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은 최초의 부녀(父女))대통령 등 새로운 역사를 낳았다.
박 당선인은 20일 새벽 4시경 사실상 마무리된 개표 결과 1564만여 표(51.6%)를 얻어, 1455만여 표(48%)를 얻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09만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
특히, 박 당선인은 전국 평균 투표율은 75.8%를 기록한 이번 대선에서 17개 시·도 중 서울, 광주, 전남·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선이 확실시된 지난 19일 오후11시30분쯤 여의도에 위치한 새누리당 당사를 찾은 박근혜 당선인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당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지해주신 국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돼서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 또한 이날 오후 11시50분쯤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박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나라를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은 오늘 오전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공식 행보에 나설 계획이며 대통령 취임식은 다음해 2월25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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