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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19일 오후 1시 현재 45.3%로 집계된 가운데 해남군의 오후2시 현재 투표율이 56.75%로 집계됐다.
해남군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투표율은 부재자 포함 투표율로 지난 17대 대선보다는 투표율이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최종 투표자수도 17대 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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