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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 임형진군 돕기에 나서...

기사입력 2012.11.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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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중 3학년 임형진군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해남중학교 3학년 임형진군과 아버지 임영수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임형진군은 지난 7일 급성 간부전으로 간이 녹아내려 위급한 상황에 처해 해남한국병원과 광주 기독병원을 거쳐 서울삼성병원에서 전문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도 아버지 임영수씨와 조직조건이 일치해 지난 10일 10시간에 걸친 간 이식 수술을 했으나 출혈로 수술부위가 터져버려 지난 11일 재수술을 받고 현재는 아버지와 함께 회복중이다.

    하지만 간단치 않은 수술로 인한 수술비가 1억여 원에 가까워 우슬라이온스클럽에서 임영수회원과 형진군을 돕기에 나선 것이다.

    우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박철환 해남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이들 부자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1일 찻집 운영등을 통해 후원금도 마련할 계획이다.<후원문의전화:010-3648-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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