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광주·전남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지난 2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후보와 정세균·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와 정동영 상임고문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는 광주·전남 시도당 중심의 민주캠프, 시민네트워크 중심의 시민캠프, 전문가 중심의 미래캠프 등 3개의 수평적 그룹을 중심으로 꾸렸다.
이에 따라 광주시당은 장병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위원장, 이 강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등 2명이 공동으로, 전남도당은 이윤석 국회의원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방침이다.
문 후보는 이날 “참여정부가 갚지 못한 빚,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것, 문재인이 채워드리겠다”며 “호남이 세 번째 민주정부의 주역으로 광주 전남이 문재인을 선택한 것이 진정 자랑스럽고 잘 한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며 호남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세워졌던 아시아문화전당 건설의 경우 내년도 소요되는 예산이 1300억 원인데 절반만 겨우 배정하는 등 각종 사업은 철저히 무시당했다”며 “제3기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 광주~목포 KTX 건설 등 지역 주요 공약을 반드시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후보단일화도 꼭 해내겠으며, 후보 단일화를 넘어 세력 통합까지 이뤄야 한다”며 “단일화든, 통합이든, 연대든 민주당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민주정부 10년을 운영했으며, 저의 국정경험, 도덕성, 평생 살아온 삶의 궤적, 진정성, 후보의 품질이 어느 누구보다도 낫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해서는 “이번 선거는 유신독재의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로 정수장학회는 중앙정보부가 강도로 강탈한 재산을 박 대통령 일가가 가져갔고, 박근혜 후보가 물려받았다며 이는 국가가 불법 강탈한 장물을 개인이 또 횡령한 이중범죄 아니냐”며 역공을 펼쳤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해남방송http://hbcnews.kr/, , 브레이크뉴스 전남<서남>http://www.jeonnambreaknews.com,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10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