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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선대위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12.10.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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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방송

    광주·전남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지난 2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후보와 정세균·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와 정동영 상임고문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는 광주·전남 시도당 중심의 민주캠프, 시민네트워크 중심의 시민캠프, 전문가 중심의 미래캠프 등 3개의 수평적 그룹을 중심으로 꾸렸다.

    이에 따라 광주시당은 장병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위원장, 이 강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등 2명이 공동으로, 전남도당은 이윤석 국회의원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방침이다.

    문 후보는 이날 “참여정부가 갚지 못한 빚,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것, 문재인이 채워드리겠다”며 “호남이 세 번째 민주정부의 주역으로 광주 전남이 문재인을 선택한 것이 진정 자랑스럽고 잘 한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며 호남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세워졌던 아시아문화전당 건설의 경우 내년도 소요되는 예산이 1300억 원인데 절반만 겨우 배정하는 등 각종 사업은 철저히 무시당했다”며 “제3기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 광주~목포 KTX 건설 등 지역 주요 공약을 반드시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후보단일화도 꼭 해내겠으며, 후보 단일화를 넘어 세력 통합까지 이뤄야 한다”며 “단일화든, 통합이든, 연대든 민주당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민주정부 10년을 운영했으며, 저의 국정경험, 도덕성, 평생 살아온 삶의 궤적, 진정성, 후보의 품질이 어느 누구보다도 낫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해서는 “이번 선거는 유신독재의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로 정수장학회는 중앙정보부가 강도로 강탈한 재산을 박 대통령 일가가 가져갔고, 박근혜 후보가 물려받았다며 이는 국가가 불법 강탈한 장물을 개인이 또 횡령한 이중범죄 아니냐”며 역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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