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해남군은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매년 9~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선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은(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들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 질환으로 가을 추수기, 야외활동(등산, 도토리, 밤 줍기 등)이 많은 이 시기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이에따라 군 보건소에서는 쯔쯔가무시증 다(多)발생 마을을 중점 예방활동 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홍보하는 한편, 발생하지 않는 전 마을에 대해서도기피제와 토시, 홍보전단, 포스터를 배포하고 순회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논․밭 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 등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바로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 진료 받을 것을 권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해남방송http://hbcnews.kr/, , 브레이크뉴스 전남<서남>http://www.jeonnambreaknews.com,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3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4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8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