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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의장 박희재)는 의원의 직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4일 사과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장은 지난 9월 25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해남군민과 공무원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군의회는 “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써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며,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건전한 의정풍토를 조성해야 함에도 물의를 일으켜 군민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의원 모두가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의장은 “모든 의원이 이번 일을 계기로 뼈를 깍는 반성과 자기성찰을 통해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을 거울삼아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김모 비례대표의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해남읍의 한 술집에서 현 해남군공무원노조지부장이자 의회 전문위원인 김모씨를 폭행했다. 폭행당한 김씨는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광주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해남읍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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