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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가 심한 해남군, 장흥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 선포됐다.
정부는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영광군, 신안군 등 5개 지역의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지역의 태풍 피해액은 해남군이 89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군 429억 원, 강진군 202억 원, 영광군 232억 원, 신안군 205억 원 등이다.
정부는 또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예고한 고흥군과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등 4개 지역도 확정 작업을 서두를 예정이다.
이들 4개 지역의 피해액은 현재 완도군이 360억 원, 고흥군 225억 원, 영암군과 진도군이 각각 150억 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피해액이 선포 기준을 넘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히 추가 선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 지수에 따라 총복구 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 받게 돼 복구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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