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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남 도의원, 의정보고회 '성료'

기사입력 2012.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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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남도의원   © 해남방송
    지난 21일 해남군 송지면 ‘송호해변’에서 전남도의회 FTA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효남 의원(민주, 해남2)의 의정보고회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지난 2년 동안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잊지 않고, 돈버는 농어업, 잘사는 복지 농어촌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작지만 소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김 의원의 인사로 시작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전남도청 해양수산국 장용칠 사무관, 건설교통과 김정선 사무관, 해남교육지원청 정대영 시설담당 등이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에 성심껏 답변해주면서, 의의를 더했다.

    이로써 평소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애써왔던 김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더욱 무게감 있었다는 평을 얻어내기도 했다.

    지난 2년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남은 2년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추진력을 얻겠다는 취지로 최근 의정보고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도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와 요구사항의 수렴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 소통하는 의정활동의 행보를 이어갔다.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주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최고 목표로 삼고 있는 김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최고 성과로 전남도의 여러 지역현안사업 가운데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던‘해남~대흥사 간 4차선공사’를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앞당긴 것을 꼽았다.

    김 의원은 ‘이 사업에 대한 해남군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행되도록 노력했다’고 하면서‘이제 내년부터 보상이 실시되고,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거기에 덧붙여‘고담~땅끝 간 3차선 확포장 공사’에 대한 기대감도 빼놓지 않았다. 군민 최대의 숙원사업이며, 선거 공약사항이기도 한 ‘고담~땅끝간 확포장공사’는 당초 4차선이 목표였으나, 효율성이나 실현 가능성에서 3차선 확포장이 더 사업성 높다는 판단에 2012년부터 3차선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 같은 성과는 지역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힌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것이며 직접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하면서 ‘특히, 전남도 집행부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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