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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농협, 조합원 주민세 지원

기사입력 2012.08.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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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내농협(조합장 김봉규)이 매년 조합원 주민세(개인균등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합원 1,346명, 740여만원의 주민세(개인균등할)를 지원했다.

    문내농협 김봉규 조합장은 “농협의 성장과 발전의 주역인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리도모는 물론 세무행정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는 세대 당 5,500원의 소액이지만 조합원의 수익환원사업으로 조합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조합원과 함께 더불어 성장 발전하는 농협상 정립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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