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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건강사랑 알림 서비스 효자노릇 “톡톡”

기사입력 2012.08.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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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간호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 해남방송

    해남군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고생하고, 의료 사각지에 있는 홀로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부모건강사랑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자녀들이 외지 생활로 인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안부를 제때 살펴 드리지 못한 자녀들의 심정을 헤아려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간호사 12명이 관내 지병이 있는 홀로사는 노인 144가구를 대상을 매월 직접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있다.

    방문간호사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체크는 물론 근황을 살펴드리고 외지서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사진과 방문보건 서비스 내용을 전화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전해주고 있어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건강사랑 알림 서비스가 호응이 좋아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한다고.”고 밝히며, “본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시는 분은 군 보건소(방문보건담당)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 상반기에 144가구 864회에 걸쳐 방문 서비스를 실시 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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