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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건립 재추진, 찬ㆍ반 갈등 예고

기사입력 2012.07.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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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의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던 화력발전소 건설이 재추진되고 있어 주민들 간 찬·반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화력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 1만명의 서명을 받은 화력발전소 유치 청원서를 해남군과 군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16일 군청 앞 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다음은 '해남군 화력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보도자료 내용'이다

    해남군 화원면에 건립 추진중이었던 해남그린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하여 지난 5월7일 해남군의회는 주민들의 건립의지에 역행하는 소신없는 투표결과를 보여 줬습니다.

    당시에 해남군민들은 화력발전소 문제를 화원면 주민들 차원의 일로 지켜보아 왔지만 이는 해남군의 발전을 방관하는 문제로 확산 되어 다시금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사실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마치 군민들이 찬,반의 갈등을 겪고 있는 것처럼 일부 언론을 보도하고 편을 갈랐습니다.

    그리고 해남군의 발전에 발목을 잡는 일부세력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다른지역 주민들까지 동원하여 해남의 민심인양 홍보를 했습니다.

    해남화력발전소 건립은 화원면의 문제가 아닌 해남군의 문제로 고민하게 되어 지난 6월 23일 해남군화력발전소 유치위원회를 재구성 하였습니다.

    이후 1만여명의 주민청원서명을 받는 동안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격려와 꼭! 유치가 되어야 한다는 수많은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대다수의 지역민들은 발전소가 유치 되기를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해남군 화력발전소 유치위원회는 농,수,축산업에 피해를 주고 주민들의 생업을 위협하는 시설의 발전소가 건립 된다면 우리가 먼저 앞장서서 막겠습니다.

    일부 세력들은 80년대의 화력발전소 사진을 보여주면서 주민들을 선동하고 화원에 건립 할 계획인 해남화력발전소도 그런 시설이라고 홍보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부정하게 침해 시켰습니다.

    지금의 해남경제는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경제 현실속에서 큰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농,어촌의 경제 뿐아니라 해남읍 상권마져도 위태로운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무조건 반대는 지역을 퇴보 시키고 발전을 저해 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에 해남군 화력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는 오는 16(월)일 해남군청 앞 광장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1천여명의 주민들이모여 유치의지를 갈망하는 집회를 가질 계획이며 이날 해남군과 해남군의회에 주민1만여명의 뜻이 담긴 유치청원서를 제출 할 계획입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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