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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3/4분기 출입기자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12.07.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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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 광경   © 해남방송

    해남군은 지난 9일 3/4분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군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활기찬 군정을 열어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철환 군수를 비롯 이재철 부군수, 각 실과소장들이 함께 해 상반기 실적에 대한 브리핑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했으며 토론회를 통해 추진사업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보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박철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동반자적 역할을 발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배려를 통해 투명하고 진취적인 해남군정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고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강만석 정책기획담당의 상반기 군정 성과와 하반기 추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 됐으며, 정경태 해양수산과장과 이광운 문화관광과장의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해양수산과에서는 화산면 어촌종합개발사업과 문내 우수영항 개발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에서 고질적인 숙원사업 해결 및 낙후 도서지역에 대한 생산·생활기반시설 확충의 기대효과를 부각시켰으며 농·수산물 판매와 지역전반의 경제활성화, 해양관광 중심 거점으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에서는 녹색미로조성과 땅끝해양펜션단지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새로운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관광 해남을 만들어가고,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바다를 테마로 하는 기반확충으로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군수는 “올 10월에는 천막을 치고 표를 파는 한이 있더라도 제주간 초고속카페리를 반드시 띄우겠다”며 “이를 위해 일일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수영항에서 인근 항에 비해 최대·최신의 대형 카페리를 이용하여 제주도까지 가는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미경 홍보담당의 사회로 진행 된 간담회에는 본사를 비롯한 중앙일간지, 지방일간지, 지역신문, 인터넷신문 등 30여명의 지역주재기자들이 참석해 박철환 군수의 변화된 언론관을 실감했으며 해남군정에 대한 관심과 지역발전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돌아보는 충분한 계기가 됐다는 여론이다.
     
    ▲  ©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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