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는 지난 22일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해남방송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와 해남군청소년육성회(회장 백선오)는 지난 22일  해남경찰서 두륜관에서 '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라는 주제로 2012년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철 해남부군수, 곽종월 교육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의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청소년(31명)과 청소년선도 유공 교사·일반인 등 총 40명을 포상하고 다과회를 함께 하는 등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안동준 경찰서장은 모범청소년들에 대하여 성실한 태도로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촉망받는 청소년으로 자라 줄 것을 바라며 격려하였고, 청소년선도 유공자들에 대하여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면서 앞으로도 해남지역 청소년 보호· 육성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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