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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북한이탈주민 안보현장 견학

기사입력 2012.05.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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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실시한 안보현장 견학 광경  © 해남방송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옥민)는, 지난 12일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적지인 곡성 태안사, 기차마을, 함평 자연생태공원 등 안보현장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1950년 6월 25일 경찰이 남침한 북한군에 맞서 치열한 교전으로 북한군 55명을 생포․사살하고, 트럭․싸이카 및 무기 70점 등을 획득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북한군의 기습으로 전사한 48명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전동지들이 성금을 모아 건립한 곡성 태안사 경찰충혼탑을 참배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바람직한 통일관과 국가관을 정립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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