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곡성군에서 개최된 입승단대회 광경   © 해남방송

전라남도궁도협회 주관으로 전남32개정 1500여 회원 중 120여 명이 참가한 입승단대회를 지난 4일 곡성군(반구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남궁도협회에서는 민경정접장. 이승호접장이 2단에, 1단에 김광배접장이 탄생되었으며, 김경식씨(지도사범)지도아래 해남궁도협회(만수정)가 무궁한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해남군궁도협회 박치인회장(사두)은 말했다.

또 이번 입승단대회를 계기로 해남군 궁도협회의 명예가 한층 높아졌고 60여 명의 회원들에게 희망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전국대회 및 전남도민체전에서 해남궁도협회가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궁도협회는 지난 2010년까지 회원 20명에서 현재 60명으로 집행부의 회원 배가운동이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궁도의 중요성과 자기 자신을 수양하는데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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