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활발한 표몰이에 나서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공급체계를 농업용으로 계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정부는 김 가공공장에서 사용하는 농업용 전기를 3월부터 단가가 비싼 산업용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정부가 그 동안 김 건조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류시설을 전기시설로 교체하는 정책을 펴왔다”며, “갑자기 농업용보다 비싼 산업용으로 전기공급체계를 바꾸는 것은 정부만 믿고 시설에 투자한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전은 3월로 예정한 김 가공공장의 산업용 전기 전환 방침을 즉시 철회하고 현행 농업용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지역 김 가공공장 관계자와 어민들을 만나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강한 불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관성 없고 예측 불가능한 정책들이 불신을 초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박 후보는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정책 수립을 통해 국민들이 변화에 충분히 준비하고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해남방송 8개 계열 자회사
http://hbcnews.kr/브레이크뉴스광주.전남<주간>,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SBC신안방송http://snnews.co.kr/신안신문(주간),영암뉴스(http://yanews.co.kr),해남방송http://hbcnews.kr/
*기사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뉴스전남http://www.newsjn.com/,위키트리http://wikitree.co.kr/,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7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8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