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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록 예비후보, 황산시등교회 노인대학 강의

기사입력 2012.02.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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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민병록 예비후보가 황산시등교회 노인대학에서 강의를 실시했다.   © 해남방송

    민병록 민주통합당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황산시등교회 노인대학에서 강의를 하였다.

    전국 최초 시민단체인 경실련과 환경운동을 한 시민운동가이며, 경제적으로 성공한 CEO이신 민 후보는 시등교회 노인대학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즐겁게 오래 삽시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를 하여 10여 차례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민 후보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알고만 계시지 말고 꼭 실천할 것을 약속하시라 요청해 꼭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내기도 했다.

    민 후보는 “우리 인간의 자연수명은 120세 인데, 요즘 태어난 사람들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른다 한다.”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노후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그 방법을 제시했다.

    민 후보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맑고 좋은 시골 공기를 마신 것인데, 우리지역 어르신들은 기본적으로 맑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있어 복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 후보는”자식들이 못하게 말려도 텃밭 정도는 가꾸고, 매일 마을 두 바퀴 운동은 해야 한다.“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실천할 것을 약속 받기도 했다.

    또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야채, 생선, 두부 등 좋은 음식을 골고루 식사하는 것은 물론, 절대 한 끼 식사라도 굶지 말기, 과식하지 말기, 안주 없이 약주 마시기 말기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92세 작고하신 조부모의 장수 비결을 소개하였다.

    또한, 민 후보는 즐겁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배우자를 서로 챙겨주어 서로 오래 살도록 하여야 하며, 노후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며, 취미생활과 봉사활동 등 여가생활을 즐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면서 민 후보는 자신의 부친께서 “약간 밑간 듯 살아라.”라는 말씀을 교훈으로 삼아 자신은 양보와 배려의 마음이 몸에 베여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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