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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 예비후보 야외장터 출판기념회 '성료'

기사입력 2012.01.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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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전경  © 해남방송

    오는 4월 실시되는 총선에 이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양동주 후보의 ‘꿈을 찾아 우슬재를 넘어 뉴욕정치대학원까지’의 출판기념회가 눈보라 치고 강풍이 몰아친 혹한 속에서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남장터의 길목, 고도리 해남교다리에서 열렸다. 

    다른 후보들이 가진 따뜻한 옥내집회와는 크게 차별화된 야외기념집회를 가진 양동주 교수(경희대)는 유권자들과 직접 열린 현장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대화하고, 느끼고 호흡하면서 서로 고민하고 내일의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영하의 강추위에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바람막이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한 간이천막이 거센 바람으로 덮게 천장이 하늘로 날라 가버리고 뼈대만 남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무사하게 첫 시도된 야외장터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눈보라와 강풍에 떨어야만 했던 청중들을 향해 양동주 교수는 다시 한 번 차별화된 야외 장터 출판기념회 개최에 대한 이유를 좀 더 설명했다.

    “한나라당을 포함한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계속 터져 나오는 전당대회 매표관련 ‘돈 봉투사건’과 관련하여 이 지역에서도 출판기념회가 일부 후보자들의 청중동원과 자신의 세勢 과시를 위한 돈 봉투사례들이 지금부터 조금씩 여기저기서 연기처럼 퍼져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판, 곧 유권자 자신들을 위한 진정한 대표자를 찾고자하는 그들의 마음을 직접 찾아가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끝마친 양동주 후보는 풀코스마라톤(42.195km)을 20번이나 완주한  마라톤선수로서 정치가 유권자들에게 기성정치판의 부정비리에서 생겨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고 새로운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는 생활정치로 변해가길 바란다며 유권자들에게 모두 함께 뛰어 나아가자고 제언했다.

    한편 양동주 후보는 해남동초와 해남중, 광주고 그리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단돈 40달러를 쥐고 혈혈단신 미국 유학길에 올라 뉴욕대학교로부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과 외국어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경희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세계한국통일위원회 공동의장, 서남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사단법인 북태평양문제연구소 소장을 맡는 등 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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