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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록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기사입력 2012.01.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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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록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전경   © 해남방송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병록씨의 ‘민병록의 행복한 꿈’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남.완도.진도 지역민과 각향각지에서 온 향우를 비롯한 많은 지지자 등이 행사장을 꽉 메운 가운데 오는 4월 총선에 나서는 민 예비후보는 이에 따른 각오와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밝혔다.

    식전행사에 이어 내ㆍ외 귀빈소개와 이재옥 지체장애인 해남지회장과 상인대표, 그리고 지역에서 농수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축사가 영상메세지로 전달된 가운데 민 예비후보는 자신은 지지기반이 확실하다며 이는 해남중ㆍ고 동창회, 시민운동가, 각종 경제단체와 민씨 종친회를 들면서 “거품이 아닌 저의 확실한 팬”이라고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승리자가 되어야 하는 5가지 이유가 있다”며 첫째로 실물경제 전문가임을 소개하고 그런 능력으로 3조 2천억 원의 J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도농복합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을 추진하여 이 지역이 관광레저 허브도시가 되어야 하며, 한ㆍ미FTA로 피폐해 가는 농ㆍ어촌에 생산비를 지원하든지, 소득을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시민운동가로서 어려운 이웃은 자신이 직접 보살펴주겠다고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민심대통합을 이뤄 반목과 갈등을 없애고 화해와 통합의 지역사회를 이끌어내겠다는 것과 정치문화를 확 바꿔 돈이 능력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금품ㆍ향응 등 불명예가 두 번 다시 이 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스폰서 정치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섯번째로 민병록 예비후보는 “폭넓은 활동으로 그동안 닦아놓은 중앙 인맥을 지역발전을 위해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 예비후보는 “제가 만일 일제시대 때 태어났다면 분명 만주벌판에서 독립투사로 싸웠을 것”이라며 잔꾀 부리지 않고, 거짓말 못하며, 잔재주 부리지 않는 자신은 불의를 못참고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임을 강조하고 책임감 때문에 어머님의 임종마저 지켜보지 못했다며 책임감이 강한 자신임을 내 세웠다.

    한편, 민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민주당 중앙당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공천에 자신 있다”고 강조하고 “어떤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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