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명현관 도의원이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했다.   © 해남방송

지난 16일 장흥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 시상식에서 명현관도의원(해남1, 민주)이 지난 11월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광역의원 부문에서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박용구) 심사위원회의 선정기준은 2011년도 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공헌한 내용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수상자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명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얼마 전 의정대상을 수상한 상황에서 다시금 상을 받게 되어 몸 둘바를 모르겠다며, 이 또한 지역 주민들과 도민들께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또 한번의 주문인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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