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가 농한기 농촌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해남방송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농한기 농촌의 일자리 제공으로 농가 소득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해남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212백만원을 확보하여 올해 말까지 51백만원, 내년에는 161백만원의 예산을 인력과 장비(년 인원 1,694명)를 농한기에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농촌에 일자리 제공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사업시행 계획을 수립해 금년 12월부터 내년 12월말까지 추진하여 재해 사전예방 및 농업용수 공급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철수 해남지사장은 “고객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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