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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지역 출마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펼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광온 mbc논설위원의 책<사람이 희망이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23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희망을 준 사람들’이란 간곡한 내용을 담은 자신의 책을 선 보인다.
 
해남 현산이 고향인 박광온 mbc논설위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지자들과 함께 국회의원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며 지지세를 더욱 확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농어촌문제와 더불어 대북식량지원에 대단한 관심을 보여 온 박광온 위원은 서울 출판회에 이어 오는 12월 3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역내에서도 총선 출마에 대한 확고한 터전을 마련해 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광온 mbc논설위원은 55세로 광주상고, 고려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1984년 문화방송에 입사해 MBC 국회, 청와대 출입기자, 도쿄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 지난해 5월부터는 MBC의 대표적인 시사프로그램인 ‘100분토론’을 최근까지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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