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해남동백클럽 '하계수련회 및 자연보호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1.08.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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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 해남동백클럽은 지난 20일 현산 봉동계곡에서 '하계수련회 및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 해남방송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서해지방 해남클럽(회장 장점재)과 해남동백클럽(회장 강영미)은 지난 20일 현산 봉동계곡에서 자연보호캠페인 및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50여명은 봉동계곡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진, 하계수련회에서는 회원들이 준비한 맜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고 여흥의 시간을 보냈다.

장점재 해남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남지역 최초이자 최고의 사회봉사단체인 해남클럽과 본 클럽이 촤타한 해남동백클럽은 자랑스런 와이즈멘으로서 회원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특히, 신입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 클럽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은 해남의 봉사단체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명절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여성클럽인 해남동백클럽 또한 이·미용봉사, 독거노인 목욕봉사, 어르신 반찬만들어 드리기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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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철기자 4320a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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