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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상호 자매도시인 해운대구 청소년 40명과 해남군 청소년 40명의 청소년들이 교류방문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공룡천국 ‘우항리 공룡화석지’, 영원 불멸의 고장 ‘우수영 명량대첩지’, 울둘목 거북배 유람선, 염전체험 등의 일정으로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며 체험하게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해운대구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시작점인 해남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는 지난 2000년 8월 시작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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