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생활개선회원들이 무더위도 잊고 전통주를 이용한 각테일 만들기에 푹 빠졌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주 각테일과 안주만들기 교육을 참여자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우리술 ‘막걸리’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읍에 거주하는 정금례씨는 “우리 전통주의 아름다운 색, 상큼한 향,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예술적 음료로 탄생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전통주 칵테일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10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