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미명성학연구원(원장 조현아씨)   ©  해남방송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 숨 쉬는 모든 사물에는 나름대로 고유의 이름이 붙여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태어나면 부모로부터 가장 먼저 물려받는 것이 이름 석 자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조상들은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귀한 인물이 되기를 바랬다. 광미명성학연구원(원장 조현아www.gmname.com)은 이름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음양오행과 수리, 주역을 통해 해석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명학은 수리성명학이다. 수리를 통해 이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수리만을 통해 이름을 분석할 경우 한계가 많고 대부분의 성명학이 한자이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글 이름이 지니고 있는 운명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바로 광미명성학이다. 과학적인 성명학 연구로 주목받고 있는 조현아 원장은 “좋은 이름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는 것을 광미명성학연구원이 과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광미명성학은 이론적 틀 뿐 아니라 수많은 실증연구를 통해 이름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한글·한자 이름을 동시에 분석하고 수리를 넘어 주역을 활용해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내고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의 현존 성명학 이론 중 가장 발전된 이론이다.

이에 조 원장은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한문과 한글 속에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것을 연구와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좋은 이름은 운명의 흐름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후천운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신생아작명 및 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개명을 위한 좋은 이름, 명품이름(상호작명 포함)을 작명하고 있다. (자료제공/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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