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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3호선 삼산~남창 간 4차선도로 신설 공사가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산면 주민과 북평면 주민들이 현산 닭골재 구간에 대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현재 공사 중인 닭골재 구간에 대해 이대로 완공되면 ‘죽음의 도로’가 될 것이라는 주민들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문제의 닭골재 구간은 당초 터널공사로 계획했으나 지반이 약하고 암반층이 없다는 이유로 설계를 변경해 터널 대신 산을 아치형으로 깎아내 오히려 도로가 10m 이상 높아지는 등 왕복 2km 정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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