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재향군인회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해남방송

 
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장승영)는 6.25전쟁 제61주년 기념 사후행사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문석교수(해남중 20회, 해남고 18회)를 초청해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해남공고, 해남고, 해남서초교, 해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사랑 나의조국”이란 주제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문석 교수는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강의하면서 앞으로는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힘있는 국가(G20 세계정상회의개최,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등)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박지성 축구선수, 여민지 축구선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선수, 훌륭한 과학자 등 최고가 되려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세계에서 최고가 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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