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해남만들기 군민운동 창립식이 오는 7일 오전 1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희망찬 해남만들기 군민운동 공동대표에는 장호성(전 군의원)씨와 정광일(53세・화원면)씨가 사무국장에는 최영남(해남읍)씨가 각각 맡고 공식 출범한다.

특히 이날 창립식에는 이태복 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특강에 나서고 각 읍면별 불우이웃2명씩을 추천 받아 28명에 대해 쌀 20kg 2포대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년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이용봉사를 해온 자랑스러운 해남인상에 조용규(황산면 금강이발관)씨가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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