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재향군인회 박동화 회장이 유공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해남방송

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동화)는 지난 1월18일 오후1시20분 향군 안보교육관에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박일상 도부회장, 배택휴 부군수, 향군 유관단체장, 향군회원 및 향군여성회원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순서로는 제1부 행사로 의안심의를 하였으며, 제2부 기념행사에서 향군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 하였다.
 
이날 수상자로는 중앙회장 표창에 해남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문종철, 광주.전남 재향군인회장 표창에 해남읍 재향군인회 회장 정탁종, 군회장 표창에 송지면 재향군인회 최선홍 회장외 4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남고등학교 2학년 이승현 군이 중앙회장 장학금을, 해남읍 재향군인회 사무장 김호근외 7명이 격려금을 각각 받았으며,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장인 김동국 회장으로부터 향군회원 자녀인 단국대학교 1학년 이지수 양 등 3명에게 행촌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 되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순서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튼튼한 국가 안보와 선진향군건설 그리고 친절∙질서∙청결 운동과 지역경제 살리기와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설것을 결의 하였다.

▲  해남종합병원 김동국 원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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