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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영어 공교육 강화에 지원,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에 힘쓴다.
군은 올해 원어민 강사 확대 지원과 함께 영어캠프 운영으로 모두 6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5억 5천만 원에 비해 20% 증가한 내역으로, 원어민 강사 지원과 영어캠프, 캐나다 방문 연수 등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모두 9명이었던 원어민은 2명이 늘어 11명이 권역별로 해남관내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영어 지도를 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영어캠프 참가 우수학생 30여 명에 대해서도 캐나다 현지 연수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영어 실력향상은 물론 비싼 경비 때문에 해외연수를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에게도 영어교육의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며, “영어캠프와 외국어타운 운영 지원 등 영어공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어캠프는 여름방학 중 실시되며, 모집은 학교별로 5~6월에 이루어진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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