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환경/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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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산림재해 대비 21억원 투입 사방사업 실시해남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사방댐을 비롯한 산림재해 방지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사업은 현산 황산리의 사방댐 1개소를 비롯해 남도수목원 계류보전 1개소, 마산면 상등리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구성지구 해안방재림 1ha 등이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생활권 인접지역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목적으로 경사면의 구조적 안정과 유수의 적절한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산림재해예방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장마철 이전인 2021년 6월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3월 말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또한 사방시설 신설과 함께 기존 36개소의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4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철 이전에 사방댐 안전점검 및 사방사업을 마무리 하는 것은 물론 설치된 시설에 대한 중점관리로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현재까지 127개소의 사방댐 등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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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새시대아파트 친환경 실천 ‘도내 최고’해남군 새시대 아파트가 전라남도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친환경 아파트 경진대회는 도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저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주민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2020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9개 시군 2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총 7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해남 새시대아파트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축을 평가하는 온실가스 저감 분야와 탄소포인트 가입률, 가정별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참여율 등 저탄소생활 실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아파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새시대 아파트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친환경아파트 인증 명패가 주어진다. 한편 해남군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땅끝 실천 추진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사업 발굴과 함께 범 군민이 참여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 세대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추진해온데 이어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지자체 협의체 가입과 함께 2050 해남군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개최, 해남군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조례 제정, 기후변화 대응 해남군 탄소중립 전략 계획 수립 용역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시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해남군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 탄소중립 선언에 맞춰 땅끝에서 범군민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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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2023년 말 완공해남군이 제2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코로나 이후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대응한다. 군은 국비 43억원 등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제 2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11만 3,506㎡ 면적에 축구장 2면과 성인야구장 2면 등을 갖춘 제2스포츠타운은 코로나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군민 생활체육 활동과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착공 2023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군은 2023년까지 우슬체육공원 인근에 복합체육문화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86억원 중 국비 5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복합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3,25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복합시설로 장애인 특화형 수영장과 작은도서관을 복합화하고 체력단련실 등의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비롯해 우슬경기장 관람석 리모델링 및 조명타워 설치, 우슬소프트테니스장 비가림시설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은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구장을 갖춘 우슬경기장을 비롯해 3면의 축구전용구장, 전국단위 대회를 치룰 수 있는 우슬 체육관과 동백 체육관 등을 포함해 수영장과 웨이트 트레이닝장, 8레인의 전천후 육상실내경기장 등을 우슬체육공원내에 갖추고 있다. 이같은 시설들은 우슬 경기장을 중심으로 10분이내 거리에 집약돼 있어 선수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기초체력훈련은 물론 경기까지 치를 수 있어 전국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훈련 시설로 꼽히고 있다. 이번 제2스포츠타운은 숙박과 음식점이 밀집된 삼산면 인근에 조성됨으로써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생활체육 활동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되는 것은 물론 각종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남군은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을 통해 연 평균 14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스포츠마케팅 강군으로, 2020년 전라남도 전지훈련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늘고 있는 생활체육과 스포츠마케팅 수요에 맞춰 제2스포츠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스포츠인들의 해남방문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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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이 바뀐다” 해남 어촌뉴딜300사업 순항해남군이 추진중인 어촌뉴딜300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2019년 2개소 150억원, 2020년 3개소 258억원에 이어 2021년에 2개소 182억원 등 지금까지 7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59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2019년 사업대상지인 화산 구성항과 현산 두모항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물양장과 방파제 등 어업기반시설 설치와 함께 물김공동위판장, 굴 박신장 및 패각처리시설시설 등 주민 소득과 연계된 특화사업의 기반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이와 관련, 공정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1일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지원단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는 2020년도 대상지인 송지 갈산항, 북평 남성항, 황산 성산항은 기본계획심의를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지속적인 지역협의체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의견이 반영된 최적안을 도출해 설계 완료 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021년 사업지 화산관동항과 송지 어불항도 사업을 시작한다.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9월 중 기본계획심의를 완료하고 이듬해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9월에 있을 2022년도 공모에 대비해 어촌별 지역협의체와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예비계획 수립 후 올해는 4개소에 대해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농어촌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어업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어촌의 안전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관내 다른 어촌·어항도 선정될 수 있도록 2022년 공모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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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관산지구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완도군 약산면 관산지구가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를 사전 보강해 시설물의 파손을방지하고, 바닷물의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1997년에 준공되어 노후화된 관산지구 방조제는 누수로 인하여 염도가급격히 상승하여 농업용수로 사용이 어려워진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남완도지사는 현장점검·안전진단 등을 실시하고 전남도와 농식품부에 발빠르게 대처해, 2021년 관산지구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이 신규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투입되는 국비는 올해 1억원을 비롯하여 모두 29억원이다.사석보강, 배수문 구체보강 등의 개보수가 기본계획 되어있으며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 수혜면적 205ha에 대한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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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1년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해남군은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마무리한다. 정비대상은 관외거주 농지 소유자와 관내 80세 이상 농지소유자의 미정비 필지 3,311필지를 비롯해 관내 80세 미만 농지소유자의 9만 5,888필지 등 총 9만 9,207필지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을 비교·분석 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경작변동 등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현행에 맞게 정비한다.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에는 농지소유자에게 소명을 요구하고, 필요시 농지이용실태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농지원부는 개인간 임대차 관계 확인이 어려워 농지정보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지은행 임대·수탁 제도 활용으로 농지 불법 임대차계약 근절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원부와 농지조서 등 농지정보 현행화를 통해 공적장부로서 농업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부정행위 차단, 농지 소유와 농지 불법 임대차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들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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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조선산업단지 해상풍력발전 전진단지로 조성해남군이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발맞춰 화원조선산업단지에 관련 산업을 유치, 배후단지로 활용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3일 대한조선(주)을 방문해 화원산단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해상풍력발전 핵심 기자재인 블레이드, 하부구조물 등 투자의향 업체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명 군수는 정대성 대한조선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소 내 기반시설과 미개발 부지를 해상풍력 구조물 건조 시설로 활용하는 등 관련 기업의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화원산단 활성화 방안을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조선은 대불산단에 위치한 내업공장을 화원조선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으로, 직원 1500여명의 인구 유입과 산단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명군수는 화원 구림리에서 매월리 간 2.9km 진입도로 개설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한조선 관계자들과 함께 화원산단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민관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화원조선산업단지는 총면적 205만5,622㎡, 분양면적 198만3,470㎡에 달한다.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업단지에 조선업뿐만 아니라 금속가공 제조업 등 업종을 추가해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생산의 여건을 마련했다. 해남군은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물류 기지 확보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과 전남 블루이코미 비전에 대처하는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안 해상풍력단지는 한국판 뉴딜이 추구하는 ‘민간주도, 정부지원’의 선도적 모델로 8.2GW규모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48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450개 기업을 육성하고 12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화원조선산업단지는 전남 해상풍력 물류의 최적지로 전남도와 협력하여 해상풍력발전 제조업체를 적극 유치해 신안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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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완도지부 개청식 개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신환)는 3월 2일(화) 완도지부 개청식을 개최하고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완도지부는 지역농어업인 요구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완도에 설치된 조직으로서, 완도지역내 수자원관리, 농어촌 권역단위종합개발, 양식장 친환경에너지설비보급사업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공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신환 지사장은 "완도지부 운영을 통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완도지부는 완도읍 개포로 171(우신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061-555-6010~8) 현재 지부장 포함 직원 9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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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정책보험으로 든든하게 농사 지으세요해남군은 농업인 안정 경영을 위해 농업정책보험 3종을 지원한다. 대상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으로, 가입에 필요한 비용중 80%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되는 각종 농작물의 피해를 보장해주며,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 피해를 보장해준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 중 발생되는 피해를 보장해준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는 물론 새, 짐승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병충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수확 감소에 따른 피해 보장과 농작물 재배에 투입된 생산비를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고 있다. 가입 시기는 지역별, 품목별, 시설별로 다르므로 농협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농작업, 농기계 이동, 농산물 운반·선별·포장작업과 농업시설물 신축 및 개축 등), 장해, 질병(피부염, 습진, 파상풍, 쯔쯔가무시 등)에 대해 보장한다. 유족급여금, 장례비, 상해질병치료비, 장해급여금, 입원급여금 등이며, 연중 어느때나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대상농기계는 12종(경운기, 트렉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이앙기·관리기, 방제기, 굴삭기 등)이며 본인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와 자차, 대인, 대물에 대해 보장된다. 가입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같이 연중 언제나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가 증가되어 농작물 피해가 많아지고,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촌일손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은 2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되므로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해 안심하고 농사지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 2021년 농업정책보험 비용은 농작물재해보험 58억원, 농업인안전보험 12억원, 농기계종합보험 3억원 등 총 73억원으로, 이중 농업인 부담은 20%인 14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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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해남군은 생계형 노후 경유차 운행으로 인한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1톤 LPG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며 올해 30대 물량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대당 400만원이다. 특히 노후 경유차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교체하고 신차 구입 시 지원되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어 노후된 화물차 교체를 하는 경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를 우선으로 대상자로 선정하고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폐차하는 차량의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배정한다. 신청은 오는 3월 12일까지 군청 환경교통과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 안내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해남군청 환경교통과 환경관리팀(☎061-530-5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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