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환경/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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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매생이 특화산업 육성 본격 착수장흥군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매생이에 대한 고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화 전략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기본 조사연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지금까지 매생이 소비는 중년층 이상이 주 구매대상으로 소비층이 한정되어 있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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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갯벌에 개불 . 해삼 키워 소득 창출▲ 북평 오산마을 갯벌 © 중부권신문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공유수면 선상의 간석지(갯벌)에 양식장을 조성하며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군은 지금까지 해수면과 내수면에 종패를 방류하며 어업소득향상을 도모해 왔으나, 연안갯벌이 풍부한 해남의 여건을 활용해 고소득 품종인 개불과 해삼, 키조개 등 종묘를 입식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송지 동현과 북평 오산 등 5개소 사업지구를 선정하고 2천5백만원을 투자해 갯벌 표토정리를 실시한 뒤 서식지를 조성하고 종묘를 방류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종묘는 1년에서 2년후 채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지 갯벌여건을 감안한 종묘를 입식했기 때문에 생존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향후 어촌계 공동수익원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삼과 개불, 키조개가 별미식품으로 단백질, 칼슘, 인 등이 풍부하며 간장 보호와 정력증강 및 식욕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중부권신문 7개 계열 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신안신문,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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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으로부터 서남해권, 청정해역 보존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저유소 등 해양시설로부터의 해상유출과 선박 충돌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 사고의 사전 대비를 위한 09년도 해양오염 방제대책 협의회를 4월 24일경 완도해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양오염 방지작업(사진 완도해양경찰서) © 중부권신문 이번 방제대책 협의회는 완도해양경찰서와 완도군,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 등 4개 지자체, 수협, 관내 저유저장 시설 업체와 단체 등에서 2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해양오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긴밀한 협조체제와 효율적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제대책 협의회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특히, 작년 태안 HEBEI SPIRIT 오염사고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해역관리청의 방제실행계획 등에 반영토록 하여 추후 오염사고 발생시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오염원을 제거하는 토대를 마련, 오염사고로 인한 청정한 완도해역과 수산자원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중부권신문 7개 계열 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신안신문,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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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빙어수정란 600만립 이식 방류해남군(군수 김충식)이 빙어수정란 600만립을 이식 방류했다.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실시한 이번 방류는 지난 3월27일 관내 계곡 태인제 등 저수지 6개소에 방류를 실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빙어가 냉수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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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겨울배추, 브랜드 육성사업 선정해남군(군수 김충식)이 ‘2010년 원예작물 브랜드화 육성사업 지원’과 관련 전남도 추천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말 농림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는 이 사업에 해남군은 해남겨울배추 원예브랜드 종합육성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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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영복마을, 친환경농업 선도마을시․군의 추천을 받아 전라남도가 지정하는 선도 읍면과 선도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전체 경지면적의 30%이상 차지하고 이중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비율이 10%이상 달해야 지정받을 수 있다. 지난 2007년 강진군 옴천면 오산마을, 성전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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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제주, 사랑의 가교 조랑말 화제탐돌이와 탐순이는 수천 년 전부터 탐라국 제주에서 통나무 떼 배에 조랑말을 싣고 첫 육지인 청자골 강진군 마량면에 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6년 6월 제주시가 강진군에 기증했다. 그동안 탐돌이와 탐순이는 마량면 숙마마을을 거쳐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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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천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변모해남군 해남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해남천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해남군은 해남읍 해리 금강저수지에서 용정리 학동 1보에 이르는 5.3㎞ 구간에 대한 환경부 사전환경성 검토협의를 완료하고 3일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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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판 ‘워낭소리’…‘최고령 한우’ 애잔전남 장흥군 장동면 용곡리에 보통 소보다 2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관내 최고령(35령) 한우가 있어 화제다. 보통 소의 수명은 15년이지만 이 소의 나이는 35세 무려 20년을 더 살고 있는 것인데 주인공 소는 전남서 가장 많은(4만4천803두)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광섭(55)씨의 소다. ▲ 장흥군 이광섭씨 소유의 35년령 한우 © 중부권신문 작고한 부친이 농사일을 하기 위해 구입한 소로 구입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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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겨울 대파 자율 폐기 시작겨울 대파 전국 최대 주산지인 진도군이 경기 불황 등으로 대파 소비가 둔화되자 농가들이 자율 폐기를 실시한다. 진도군은 “행정기관과 농협, 마을 이장 등이 대파 자율 폐기 작업단을 구성, 실태 조사 후 오는 20일(금)부터 생산량의 10%를 자율 폐기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진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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