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환경/체육 뉴스목록
-
황금빛 호박탑, 가을빛 품은 해남들녘태풍의 상처가 깊은 해남 들녘이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해남 땅끝마을 가는 도로변의 밭두렁마다 노란 호박을 층층이 쌓은 ‘호박탑’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을 보약’ 늙은 호박은 가을의
-
올 추석 해남산 햅쌀 선물하고 경품도 받고해남군은 수확기 해남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추석맞이 경품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0일 동안 해남쌀 홈페이지 (rice.haenam.go.kr)를 이용하여 해남쌀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우리군 대표브랜드 쌀인 ‘땅끝햇살’(햅쌀) 4kg을 증정한다.
-
농어촌공사해남지사, 태풍피해 농가 돕기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6일 30여 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에 위치한 황용순씨 과수원에서 과일수확 및 낙과줍기 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
-
해남소방서, 태풍피해 농가 돕기 구슬 땀해남소방서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 계곡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지난달 28일 태풍 피해가 발생한 이후부터 5일까지 19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
해남 논 60% 이상 백수 피해 심각잇따른 태풍으로 해남지역 논이 ‘백수’ 현상으로 800억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전체 식부면적의 60%가 넘는 13,000여 ha에서 백수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그중 우심한 3,000여ha는 90%이상을 수확 할 수 없을 정도다
-
해남군 공직자 휴일 반납 태풍피해복구 '총력'해남군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한 채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해남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자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태풍이 지나간 8월29일부터 대민지원에 나서, 지난 9월1일, 2일 휴일 이틀 동안 각 실과
-
해남군, 태풍 피해 복구 만전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이 발 빠른 상황파악과 함께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29일 7시 현재 북평 남전 방파제를 비롯해 해남 수성노인당 지붕 파괴 등 공공시설 11개소가 피해를 입었으며, 벼 침수 1
-
농어촌공사 해남지사, 녹조방제훈련 실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지난 22일 화원면 신덕저수지에서 지사직원과 수질관리협의회, 내고향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여해 녹조제거 와 환경정화행사를 벌였다 김형용 지사장은 조류발생으로 수질오염이 증가한 신덕저수지의 심미적·생태적 악영향을
-
해남군, 대도시 초등생 초청 농촌체험 행사 실시해남군은 지난 16~17일까지 서울 숭신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방학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천농협 RPC와 계곡면 친환경생태농업 모델화 단지 등을 현장견학하고, 무화과따기, 고구마선별, 조개잡기 체험 등 농어촌 체험이 펼쳐졌다. 송지면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 광경 © 해남방송 해남군은
-
해남군과 자매결연 도시 영덕군서 복숭아 기증지난 14일 해남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영덕군에서는 해남군민 광장에서 영덕군 특산물인 복숭아 직판행사를 열고 준비해온 복숭아 20박스(10kg)를 해남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복숭아는 영덕군 복숭아 생산자 협회(이사 김광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지난 14일 있었던 영덕군 복숭아 기증 장면 © 해남방송 지난 14일 해남군과 자매결연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전남교육청-전남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맞손’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8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9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10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