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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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 군민 2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개시해남군은 지난 14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20만원씩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기간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일간이며,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한다. 대상자는 2월 4일 현재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다. 특히 군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역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난지원금 지급시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14일 업무보고회의를 통해 “실과소 협업을 통해 세대별 확진 및 격리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파악해 격리해제전 음성 확인후에 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격리기간에 따른 미수령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재난지원금 수령은 세대별 세대주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확진 및 자가격리의 경우 대리수령을 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직접 수령보다는 읍·면에 따라 찾아가는 신청·지급을 대폭 확대할 방침으로, 고령자 등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로 방문 신청과 현장지급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보통교부세 4,077억원과 국도비 3,525억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 군정성과를 거둔 해남군은 탄탄한 재정역량을 바탕으로 두 차례에 걸친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난해 이어 2차로 지급하는 해남군 재난기본소득은 전액 군비로 마련되며, 지난 4일 해남군의회 의결을 통해 군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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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따뜻한 나눔 실천해남교육지원청(조영천 교육장)은 지난 7~9일 3일간 해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해남지역아동센터가 갈수록 어려운 해남 면단위 작은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아이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등 방학중 돌봄을 진행하고 있기에, 해남교육지원청에서도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지역(마을)과 함께 상생적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등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이 전라남도교육청의 2021년 청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해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청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을 해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도 부패 ZERO 청렴한 해남교육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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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장년 고용시 일자리 장려금 지원해남군은 신중년(중장년) 고용시 기업과 취업자에 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서 신중년(중장년) 1인 채용 시에 기업에 고용유지금 월 50만원,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 월 30만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대상기업은 해남군에 소재하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또한 영농·영어조합법인과 농업·어업회사법인, 지역 에너지·ICT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대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신중년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40세 이상 69세 이하인 미취업 군민이다. 2022년에 만 40세가 도래하는 198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만 40세 이상으로 간주한다. 오는 2월 2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한 기업당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기업 선정은 월 급여액과 사업장 근무 규모, 구인직종, 전라남도 취업지원 시책 참여여부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아울러,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군과 중장년 취업지원협약을 체결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신중년 참여자 자격을 만 40~59세에서 만 69세까지 확대하는 등 중장년 취업 장려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군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 061-530-5863)에 방문신청 또는 담당자 이메일(tarock1004@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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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부터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월 10만원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대상이 기존 만 7세 미만에서 올해부터 만 8세 미만으로까지 확대됐다. 2022년 1월 기준 만 8세 미만(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들어있는 달의 전 달까지 아동수당을 받는다. 다만 전산시스템 개편 등 준비 기간으로 인해 개정된 아동수당법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4년 2월 1일~2015년 3월 31일 출생아동은 2022년 1월분부터 8세 생일이 도래하기 전달까지의 급여 지급 분을 2022년 4월에 소급해 받게 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던 경우라면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지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의 정보가 변동된 경우 또는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자의 경우 정해진 기간(2022. 2. 9.~3. 31.)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2014년 2월~2015년 3월생 중 신규 신청자는 사전 신청한 경우에만 소급 지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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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 군민 20만원씩 재난지원금 14일부터 지급해남군은 모든 군민에게 20만원씩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난해 이어 2차로 지급하는 해남군 재난기본소득은 전액 군비로 마련되며, 4일 해남군의회 의결을 통해 군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지급기간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일간이며,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한다. 대상자는 2월 4일 현재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다. 세대별 세대주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읍·면에 따라 찾아가는 신청·지급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오미크론 확산이 급속화 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방문 신청은 5부제로 운영되며, 신청인 기준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은 수요일, 4, 9는 목요일, 5, 0인 신청자는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명현관 군수는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해 지급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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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지원한다. 주거비는 최대 1년간 월 1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5,000만원 이상) 또는 월세(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기준 291만원)인 청년이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군복무자 및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3월 중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14명을 최종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전·월세 납부사항을 확인 후 분기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 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해남군 인구정책과(☎061-530-5729)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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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고교학점제 ‘꿈키움캠퍼스’ 성공적 출발!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를 활성화 하고 전남의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신대와 함께하는 실기집중형 공동교육과정을 지난 1월 24일부터 3박 4일 동안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집중과정은 동신대 교수들과 대학생 멘토들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았는데, ‘인체구조와 기능, 연기, 음악전공실기, 네일미용, 메이크업’등 평소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이 개설되었다. 특히, 전남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은 여수, 순천, 목포는 물론 완도 노화와 신안 도초까지 32교 9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인체구조와 기능’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매우 설레는 일이었고, 같은 흥미를 갖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듣고 싶은 과목이 많은데 또 개설해 준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3박 4일의 과정을 건강하게 수행한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꿈키움캠퍼스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 지역의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과목 개설과 교사 연수,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의 첨단 시설과 기자재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꿈키움캠퍼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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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20만원씩 지급해남군이 전 군민에게 20만원씩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해남군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지급을 결정했다. 지급일은 설 명절 이후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를 감안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해남군의회와 사전 협의를 완료, 추경을 통한 예산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소요금액은 전액 군비이며, 특히 지역내 자금의 선순환을 위해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기본소득 대상자는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 기준일은 별도로 정할 예정이다. 약 6만8,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지급액은 136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급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도내 오미크론 확산이 급속화 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신청 및 지급시기 등 구체적인 세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남군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2020년 전남 최초로 소상공인 등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전체 사업자에게 개소당 100만원, 총 63억여원을 지급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군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장기화로 지친 우리 군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일상회복 재개를 지원하고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며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은 물론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기침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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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교육 2022' 온라인 설명회 개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25일(화) 「해남교육 2022」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각급 학교의 교장,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과 지역민까지 가능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조영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남교육을 위해 애써온 교직원들과,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 지역민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하여 2022년이 해남교육의 성장과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계속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해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역점사업으로 ▲학교교육력 회복 ▲지역 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교육활동 중심 학교운영 지원 등 4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내 고장 작은 학교 살리기’를 특색사업으로 선정해 해남군,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체 60%에 달하는 관내 작은 학교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남교육 2022」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모두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검토·분석하고 선별하여 함께 만든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어 해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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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단독가구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7,500원으로 인상2022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5%)이 반영된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올해 기초연금은 월 최대 단독가구 30만7,500원, 부부가구 49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500원과 1만 2,000원이 인상되었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원, 17만 6,000원 상향되었으며,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근로소득의 기본공제액이 98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 신규 신청대상은 올해 만65세에 이른 1957년생으로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은 2021년 노인인구 대비 85.3%의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혜택을 보장받고 있다. 올해는 전년 예산대비 6% 늘어난 72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확대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을방송, SNS,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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