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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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4개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60점 미만은 미흡 등급으로 분류된다. 해남군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분야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이번 평가부터 변경된 고객수요분석, 정보공개문서의 개방형서식으로 전환 등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수요분석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더욱 많은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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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 접수해남군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대상자는 2,193명(공익활동형 1,125명, 시장형 130명, 사회서비스형 130명)으로 44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익활동형’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마을형 환경지킴이 사업단을 비롯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어린이집 급식도우미 등 35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시장형’은 통발제작, 미남부각, 미남반찬 1,2호점 등 4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은 장애인시설지원, 지역아동센터지원 등 5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의 유형 및 직무내용에 따라 행정기관(군, 읍면사무소), 민간위탁수행기관 4개소(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 땅끝해남시니어클럽)에서 신청‧관리한다. 노인일자리 참여는 공익활동형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업적합자,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자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및 각 민간 수행기관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해남군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확장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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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현산초등학교 홍보 프로그램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과 현산초등학교(교장 조길현)는 지난 12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해남 읍내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 해남교육지원청의 지원 속에 2022학년도 작은학교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살리기 홍보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교 살리기 홍보교육활동은 단위 학교의 소멸위기에 대해 홍보하여 해남 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현산초등학교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의지와 열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학교 활성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현산면사무소, 동문 등이 참여하여 아침과 오후 시간대에 해남읍의 고도회전교차로, 군청 앞 사거리, 해남터미널 회전교차로, 해오름유치원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택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산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학 관련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 학교 살리기 방안과 지역주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 살리기 대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2월까지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조현길 교장은 “우리 학교 홍보를 하게 된 계기는 면단위 학교의 붕괴가 빨라지고 있어 군민들의 생각이 바뀌어 지속발전이 가능한 해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해남군 초등학교의 학생이 2022학년도 2,507명에서 2027학년도에는 1,886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면단위 작은학교는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와 지역, 지자체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이다. 이번 현산초등학교 홍보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 해 학교살리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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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남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4개 읍・면에서 공무원과 마을이장, 전기, 수도설비 전문가 등 15~2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 15개대, 241명의 복지기동대원이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전등, 창틀, 도배·장판, 전자제품 오작동 등 생활불편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 생활안정금을 지원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인, 장애인 등 거동불편 가구에 무선 리모컨 LED전등을 교체하고, 안전손잡이 설치 등으로 어르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의 일상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제도권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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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 산림복지서비스 최우수 기관 선정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고득점을 받아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140개 국공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의 합리성을 비롯해 시설관리,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흑석산자연휴양림은 올해 노후화된 숲속의 집 14개동을 신축 완료해 휴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시설 기반을 확충했다. 지난 7월부터는 1회용없는 자연휴양림 선포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관광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주말 원데이 클래스, 5월의 가족의 달 행사, 숲속 음악회 개최, 치유 인문학강좌 등 숲속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운영한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 시범운영으로, 숲의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휴양림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 등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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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원 행정 우수기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선정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군청 민원실에서 인증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을 갖춘 지방자치단체 및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등을 심사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국민의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지위를 3년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해남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청사 이전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하고, 북카페, 민원인 쉼터 등 민원인 편의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활성화와 함께 온라인 군민 소통앱인‘해남소통넷’운영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디지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 중심의 시책 및 민원담당 직원 보호를 위한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해남군은 2021년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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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교육재단 연내 출범 가시화해남군 교육재단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 되고 있다. 군은 ‘지역민과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을 비전으로 재단법인 교육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하는 등 설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재단 설립은 민선8기 해남군 공약사업으로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과 함께 지역사랑 인재육성사업의 핵심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교육재단은 해남군이 출연해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기존 교육청과 학교의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사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되는 교육지원 전담 기구이다. 다양한 장학사업 확대, 시대적 변화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사업 지원, 민·관·학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 아동·청소년·군민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0월 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 임원 공개모집과 재단 정관 등을 검토했다. 교육재단 임원은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되며, 당연직을 제외한 12명의 이사와 감사를 이달말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임원 구성과 함께 군은 12월 중순 발기인 대회 및 창립 이사회를 마치고 교육청 등에 교육재단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교육재단의 안정적인 기금 조성을 위해 사업비 및 운영비 외에 매년 30억원씩 출연해 2032년에는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민·향우 참여의 장학사업기금 조성사업도 확대해 기금 적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사업을 통해 13억여원의 사업기금 기탁이 이뤄져 현재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117억원 가량이 적립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교육재단의 설립과 장학사업기금 500억 조성을 통해서 교육 전문 조직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며 “교육재단은 지역의 보편적인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교육체계 구축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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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발명교육센터,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9일(화) 해남 옥천초등학교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학교(도서벽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며 발명센터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행사이다. 2022학년도 해남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무안발명교육센터, 순천발명교육센터, 목포발명교육센터, 여수발명교육센터가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흥미 수준을 고려하여 실습・체험 위주의 발명 교육이 운영되었다. 3~6학년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발명체험교실에서는 4교시 동안 발명의 이해와 발명 기법을 공부하고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활동을 수행하였다. 발명의 이해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며 머릿속의 사물을 직접 실현화시키는 즐거운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에 참여한 옥천초 교사는 “학생들이 자기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발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였으며,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 즐거운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조영천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남발명교육센터가 연합하여 소외된 지역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육이 지역공동체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미래 성장사업에 걸맞은 교육 실현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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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관리를 위해 카카오톡 채팅방 등을 활용한 비대면 운동관리 및 화상 건강교육을 실시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의약을 접목한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모색하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도 호응을 얻었다. 군은 1:1 의료사업인 의료취약가정 방문사업을 적극 활용해 한의약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환경에 기여하고, 전 생애주기별·질환별 한의약 건강증진 체계 구축하는 등 탁월한 보건 사업을 펼쳐왔다. 군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로 한의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환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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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22일(화)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도민 및 교육 가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교육 격차 해소 및 학령기인구 감소 대응 전략으로써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은 한신대학교 강남훈 명예교수의‘왜 학생에게 기본소득인가?’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5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남훈 교수는 “교육 평등이 기회 균등한 경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판동초 어린이 기본소득 사례를 제시하며,“학교가 학생을 위한다는 안정감 제공과 공동체 의식의 확산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계획(안)을 발표한 최정용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지자체와 협력하여 모든 학생에게 지급할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패널로 참석한 전남도의회 박종원 예결위원장은 “학령기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에는 공감하나, 정책 추진의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과 22개 모든 시·군에 지급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수 감소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학교 소멸 위기 속에서 실효적인 대책이 미흡하다는 점.”이라며,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통해 떠나지 않고, 찾아와서 머물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전남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 포럼의 전체 진행 과정은 유튜브 ‘전남교육 TV’에 탑재돼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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