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자, 본보 기자가 보도했던 해남읍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도로확장공사 ‘빈축’ 주민들 수차례 민원에도 형식적 행정뿐 개선 안된다 '반발' 기사와 관련, 최근 현장을 다시 찿았으나 수개월이 흘렀어도 아직 현장은 아무런변화도 없이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민원을 제기해도 도대체 담당부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지, 아니면 탁상에 앉아서 안일한 행정태도로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인지알수가 없다. 도로공사로 인해오랜시간 흉물스럽게 방치된 채로 행인들의 안전과 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이곳은 도로확장을 하면서 인도가 설치되고 기존 아파트 앞에는 1M 정도 높이의 경사가 생겨났다. 특히 이 경사구간에는 아파트 내부로 유입되는 고압선과 하수구 맨홀, 각종 파이프 배관 등이 당연히 묻혀있어야 하지만, 외부로 모습을 드러낸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행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고압선을 보호하는 PVC관이 깨지고 맨홀 위의 덮개도 불안한 형태로 놓여 있는 등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나 행정당국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삼우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한국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그 동안 이곳이 미관을 저해시키고위험을 느껴 담당부서에 민원을 제기해 조치해줄 것을수차례 요구했지만, 현장답사 후에도 아무런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주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대책 없는 행정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해남군청 지역개발과 담당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읍사무소에 사업비를 내린 상태로 곧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한전측과도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삼우아파트 앞 공사현장을 취재하면서 앞으로는 해남군 공직자들이 군민을먼저 생각하고 보다 빠르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오직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펼쳐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 해남읍 고도리 삼우아파트 앞은 위험요소가 많아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다. ©해남방송
▲ 해남읍 고도리 삼우아파트 앞 전경© 해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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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