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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군은 오는 6월 15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마늘, 양파 수확 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농 작업에 대해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적기 영농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과 14개 읍면에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하고 일손 부족 농가를 파악, 고령 부녀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또, 군부대, 유관기관, 각종 봉사단체등과 연결해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달 31일 북평면 동촌리 김광석씨의 단감농장에 30여명을 투입시켜 단감 꽃 솎기를 시작으로 6월초부터 중순까지 마늘, 양파 수확을 위해 연인원 900여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1,000여명의 인원이 마늘, 양파 등의 적기 수확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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