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 5월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뉴스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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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 5월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22.04.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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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도의원은 박성재! 다시봐도 박성재!’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1일 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선거 해남군 제2선거구(송지‧현산‧화산‧삼산‧옥천‧계곡‧북일‧북평)에 출마하며 재선에 나선 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월1일(일) 송지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간다.

     

    박성재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관련하여 “지난 4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을 찾았고 군민들을 만났다”면서 “4년 현장을 찾았던 염원을 담아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4년 동안 군민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다짐했던 실천과제를 발표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밝힌 공약에 대해 “지역소멸 위기,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에서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이에 농어촌기본소득도입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단위 인력중개센터 설치, 공공근로인력 농촌파견제를 도입해 농번기철 인건비 상승을 막겠다”고 말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수익형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제2 성장기를 돕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꿈꾸는 해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박성재 예비후보는 “언제나 현장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의 발걸음이 저에겐 가장 큰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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