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해남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고구마가수 박동인 전 군의원이 지난 4월 5일 출마를 접고 오는 2023년 3월에 치러지는 해남군산림조합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쳤던 박동인 전 군의원은 “평소 꿈이었던 해남군산림조합장이 되고자 군의원 출마를 접었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인 전 군의원은 함초를 비롯한, 천문동 등 약용식물을 재배하며 임업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산림자원이 풍부한 해남군에서 생산성 있는 산림산업을 이끌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5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8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9전남교육청-전남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맞손’
- 10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