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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느티나무' 발견돼 화제

기사입력 2011.05.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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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현산면 고현리 윤중호씨가 소유하고 있는 느티나무.     © 해남방송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윤중호씨가 소유하고 있는 관상용 느티나무의 한쪽가지에서 자란 잎이 하얀색으로 돋아나 주의사람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4년전 마을 뒷산에 갔다가 발견한 느티나무는 처음부터 한쪽가지 잎이 다른 가지에서 나온 잎과 다르게 하얗게 돋아나 있었다고 한다.

    윤씨는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느티나무를 집에 가지고와 분재로 키우고 있는데, 매년 이맘때면 느티나무에서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며 "외지에서도 느티나무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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