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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지방화시대에 맞는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고 전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선진 복지사회 구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농촌발전연구회 회장,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3년간 표류 중이었던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조례’를 2017년 12월 통과시켜 농산물 가격이 폭락했을 때 농가소득을 일정부분 보전할 수 있는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전남도교육청 농·어촌학교 학생 통학지원 조례」 제정, 국산김치소비 확산운동 제안에도 앞장섰다.
이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의 첫 단초를 마련하면서 도정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농어업 현장과 의회를 오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전남도 김치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김치산업 육성·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또, 최근 국내 배추·양념 채소류의 가격 안정을 위해 국산김치 소비촉진 캠페인·릴레이 챌린지 추진, 도내 집단급식소 등 공공급식소 대상 국산 김치 이용 홍보, 국산김치 소비촉진 우수사례 발굴 등에 힘썼다.
아울러 김치 세계화와 수입김치 이용을 줄이고 안전한 국산김치 이용을 높이기 위해 겨울배추 주산지인 전남지역의 김치산업 인프라 조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일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도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편적 복지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 대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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