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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지난 15일 전남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된 민방위 업무 평가 시상식에서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도 민방위 시설·장비 특별 검열을 실시한 결과, 해남군은 비상대피계획, 주민대피시설 분야에서 지역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피계획 수립으로 유사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갖췄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민방위 집합 교육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2500여명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는 등 제한된 환경속에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종 재난 및 비상사태를 대비,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안전해남을 위해 민방위와 각종 비상대비 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보다 안전한 해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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