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1급 포상자 선정 > 뉴스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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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1급 포상자 선정

기사입력 2021.11.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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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관 해남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 전국 수상자는 총 17명으로 광역단체장 2명, 기초자치단체장 15명이며 전라남도에서 1급 포상 수상자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유일하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4월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1급 포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도 1급 포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까지 무소속이었던 명현관 군수는 올 2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경선 시 감점 없는 인재로 복당이 이루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우수정책 경진대회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관련된 정책을 발굴하며,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행정 철학을 토대로 자치단체를 이끌고 시민권 향상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가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된 데는 ‘빛나라 땅끝’, ‘다시 뛰는 해남의 공감행정’이란 모토로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점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해남이 청정한 자연의 고장, 청정한 먹거리의 고장, 청정한 행정의 고장이라는 점을 적극 실현시킨 점도 가산점 요인이 되었다. 

     

    민주당 1급 포상을 수상한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 이념의 궁극적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남 천혜의 자원과 군민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군민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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