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집중호우 수해지역 현장 방문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의회, 집중호우 수해지역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1.07.08 16: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untitled66777777777777777.jpg

     

    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지난 6일 해남군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각 지역별 피해상황과 지역민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합하기 위해 지역구 의원별로 분산 실시하였다.

     

    북평 동해마을과 신용마을 경로당, 현산 초등학교, 탑동마을 경로당, 봉동 포레스트 수목원, 마산 월곡마을 경로당에 설치된 긴급 대피소를 방문하여 주택 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근본적인 피해방지 대책 마련에 대한 얘기를 함께 나눴다.

     

    아울러,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7일에는 이번 수해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으며, 화산 관동지구 배수 개선사업, 현산 백포 방조제(경수배수장) 현장과 현산면 백포리 벼 침수 피해지역 현장 등 관내 수해 피해지역을 두루 방문하였다.

     

    김병덕 의장은 "이번 폭우로 인하여 발생된 피해의 신속한 복구 대책과 앞으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종합대책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