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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늘 생산량 30만 톤, 작년比 11% 증가 전망

기사입력 2011.05.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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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1년산 마늘 재배면적과 단수는 작년대비 각각 7%와 4%가 증가해 생산량은 30만 톤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9일 통계청 확정치 발표결과 2011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 4,035ha이며, 전남지역 1%, 경북 17%, 경남 13%가 증가했고 제주지역은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관측센터 조사결과 10a당 예상 수확량은 올해 초 한파로 인해 생육이 다소 부진했지만, 3월이후 기상여건 호전으로 작년보다 4% 증가한 1,251kg/10a(한지형 836kg, 난지형 1,376kg)으로 추정됐다.

    한편 5월 마늘 평균 도매가격은 중순까지는 4월 하순대비 보합세를 보이다가, 햇마늘 출하가 시작되는 하순부터 하락해 상품 kg당 4,500~5,000원으로 전월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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