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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산 양파 생산량 사상 최대 될 듯

기사입력 2011.05.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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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9일 통계청 확정치 발표결과 2011년산 양파재배면적은 2만 2,968ha로 전남지역은 4%, 경남지역 13%, 제주지역에 5%가 증가 했으나 경북지역은 11% 감소했다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밝혔다.

    또 품종별로는 조생종(2,653ha)과 중만생종(20,315ha)이 각각 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농업관측센터 조사결과, 10a당 예상 수확량은 올해 초 한파로 인해 생육이 다소 부진했지만, 3월 이후 기상여건 호전으로 작년보다 5% 증가한 6,698kg/10a(조생종 6,462kg, 중만생종 6,719kg)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이 2% 감소했고 전남과 제주지역이 각각 5%, 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5월 가락시장 양파 도매가격은 조생종 생산량 증가로 상품 20kg당 9천~1만1천원으로 평년보다 낮고 전월대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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